삼국지 14/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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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장 능력치[편집]
- 통솔 : 부대의 공격력 등에 영향, 치안이 쉽게 상승
- 무력 : 전법의 피해량, 모병 등에 영향, 병영의 개발이 쉽게 진행
- 지력 : 계략의 성과 및 성공률, 금수입 등에 영향, 상업의 개발이 쉽게 진행
- 정치 : 외교의 성과 및 성공률, 군량수입 등에 영향, 농업의 개발이 쉽게 진행
- 매력 : 등용의 성공률 및 지역담당관을 맡았을 때의 토지 점령 등에 영향
1.1. 능력치가 바뀌는 장수[편집]
삼국지 14PK에서 능력치가 바뀌는 장수는 5명만 있다.출처
- 여몽: 오하아몽 이벤트를 거치면(211년 시나리오부터) 개성 잠재 → 규율, 통솔 +10, 지력 +40, 정치 +30, 매력 +10
- 장흠: 한중쟁탈전 시나리오(217년)부터 개성 잠재 → 불굴, 통솔 +10, 지력 +20, 정치 +10, 매력 +10
- 장비: 한중쟁탈전 시나리오(217년)부터 개성 잠재 → 노발, 통솔 +3, 지력 +30
- 조인: 합비 전투 시나리오(215년)부터 개성 잠재 → 담력, 지력 +10
- 손권: 요동정벌 시나리오(238년)부터 개성 교화 → 우유, 지력 -5, 정치 -10, 매력 -10
2. 부대 능력치[편집]
- 공군 : 야전에서 상대 부대에 대한 피해. 번역의 문제인지 단순 공격으로 번역될 때도 있다.
- 방어 : 적 부대의 공격 혹은 성의 반격으로 받는 피해를 줄여준다.
- 공성 : 위병(성 방위군)에게 주는 피해.
- 파성 : 성벽에 주는 피해. 전작의 파괴와 동일.
- 기동 : 부대의 이동 능력.
- 사기 : 부대의 전체적 능력을 결정.
3. 개성[편집]
무장은 최대 5개의 개성을 가질 수 있다. 금색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청색은 좋은 효과가 있는, 적색은 나쁜 효과가 있는 개성이다.
삼국지 11의 특기와 비슷하나 1개가 아닌 5개까지 가질 수 있고 특기와는 달리 단점인 개성도 있다는게 차이점이다.
참고로 금색 개성이라는 것은 한 명만 가지고 있기에 황금 개성인거지 절대적 성능이 청색 개성에 비해 꼭 좋다고는 볼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조조의 간웅 개성은 상승량이 10%로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는 반면 소탕 등의 청색 개성은 자기 한정으로 한 가지 능력치만 올려주긴 해도 30%라 더 유용한 측면이 있다. 마찬가지로 왕좌, 효장, 용장 같은 특성은 효과가 꽤 좋고 가진 장수도 두세명 밖에 없지만 동시대에 같은 개성을 부여받은 인물이 여러 명이라 청색 취급을 받는다. 물론 복룡, 통찰, 신장, 신기처럼 대놓고 사기인 금색 개성이 대다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주의.
또한 삼국지 12나 13과 마찬가지로 같은 능력 상승이라도 상승 수치가 다르기에 단순 능력 상승치만 보고 어느 게 상위호환이고 어느 게 하위호환이라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 예로 조조의 특성 간웅은 전 능력 상승이고 관우의 특성 신장은 공방 상승이라 언뜻보면 관우 특성이 더 나빠보이지만 실제로는 간웅은 배율상 1.1배 강해지는거라 그냥 약간 귀찮은 정도지만 관우의 신장은 공방이 자그마치 1.3배나 뻥튀기 되는지라 적어도 야전에 있어서는 오히려 간웅보다 더 좋다. 혹 신무장을 작성하려는 사람들은 이런 실능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는 걸 추천한다.
3.1. 금색[편집]
3.2. 청색[편집]
3.3. 적색[편집]
4. 정책[편집]
'시정'에서 배치한 무장의 정책은 다음 순(10일뒤)부터 활성화된다. 군사의 정책 코스트는 0 이 된다. 발동효과는 동일한 효과를 정책이 최대 10레벨까지 합산되어 발동된다.
4.1. 전투[편집]
4.2. 지원[편집]
4.3. 모략[편집]
다른 정책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침략황폐가 쓰레기 정책이라 오죽하면 상병벌모에 침략황폐가 포함된다는 이유 만으로 상병벌모 보유자를 군사에서 배제할 정도다. 적의 도시에 쳐들어가면 개발도를 빠르게 감소시켜 황폐화 하는 효과인데 어차피 적의 도시에 쳐들어간다는 거 자체가 그 도시를 수중에 넣겠다는 의미인데 대도시를 쓰레기도시로 바꾸는 희대의 트롤 정책. 효과가 역 효과인 주제에 고작 1레벨 만으로 20~30일만 장수가 주둔해도 만렙 도시가 1/1/1이 될 정도로 수치 자체가 높다![5] 반대로 컴퓨터가 이 정책을 쓰고 쳐들어오면 방어에 성공해도 몇달 몇년을 투자한 대도시가 황폐화 되기에 굉장히 짜증나진다.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침략황폐 수치만 0으로 고치거나 상병벌모에서 침략황폐 효과를 빼기도 한다.[6]
4.4. 내정[편집]
4.5. 인사[편집]
뜬금없이 인사정책이라면서 수군관련 정책이 있다. 정작 모략쪽에 인사랑 관련이 있어 보이는 종횡술이 있는 것 또한 아이러니.
5. 전법[편집]
전법은 기본적으로 전투 중 자동으로 발동하지만, '지휘무장'으로 설정된 무장의 부대는 전법 게이지를 소비하여 임의의 타이밍에서 전법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지휘무장은 군주가 일정 관직 이상이여만 개방되며, 지휘무장에 배치된 뒤 30일이 지나야 전법 게이지의 충전이 시작되고, 전법 게이지가 충전되어야만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 지휘무장은 주목, 중랑장, 대사마, 공, 황제 순으로 최대 5명까지 개방된다. 또한 근처에 친애무장이 존재하면 연계전법이 발동할 수 있어 지원하는 친애무장의 수만큼 전법 효과가 올라간다. 그 외에도 근처에 친애무장이 존재하면 지원하는 친애무장 1부대당 부대의 공군, 방어, 공성 능력치가 약 10% 상승한다.
일반 전법의 경우 무장이 소유한 진형에 따라 미 보유한 전법을 전법서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특정 무장의 경우 고유 전법이 있다.
참고로 아래 표에 나오는 수치에는 다소 오류가 있다. 피해 수치는 정확하지만 능력 상승, 하락 및 상태이상은 4배가 뻥튀기 되어 있다. 예를들어 제갈량의 신산귀모는 위력이 20인데 실제로는 (개성효과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전법의 위력으로만) 5일간 지속되며 조조의 위무지강은 위력이 40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주변 아군과 적의 능력치를 10씩 깎고 올린다. 맹신은 주의.[7]
5.1. 일반 전법[편집]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명령서 소비겸 적당한 장수에 덕지덕지 발라주면 꽤나 강해진다. 게임 특성상 중반부터는 일일이 부대 경로를 지정해주기 귀찮아 어택땅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딱 맞는 고증이라 보면 되겠다. 물론 관직에 따른 병사수의 제한이 있어서 딱 그까지다. 세력이 작으면 하급 장수는 중급 장수로, 중급 장수는 상급 장수로 만들어 체감이 오지만, S급 장수가 덕지덕지 바르면[8] 훨씬 더 강해진다.
5.2. 고유 전법[편집]
6. 진형[편집]
어린진은 전법 발동 시간까지 기간이 20% 증가하며(예를 들어 18일 후에나 발동할 수 있는 천하무쌍은 22일부터 발동하는 식) 봉시진은 반대로 20% 감소한다. 기간은 무조건 올림으로 계산하는데 실제로는 정직하게 18 * 1.2 = 21.6일부터 발동이 가능하지만 1일이 지나야만 전법이 발동하기 때문. 반대로 봉시진도 18 * 0.8 = 14.4일부터 전법 발동이 가능하지만 15일이나 돼야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9]
안행진 만의 특성으로 전법을 1칸 떨어진 상대에게 시전이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다. 예컨대 화시, 연노 같은 전법도 원래라면 딱 붙어서 사용해야 하지만 안행진으로 편성시 1칸 멀리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투석도 원래는 딱 붙어야만 공격 및 투석 전법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진국의 기술 중 캐터펄트 기술을 개발하면 1칸 떨어져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장수가 쓸 수 없는 진형 중 사이[10]가 있는데 모든 진형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다. 기본 능력치는 공격력이 봉시진급, 기동력이 추행진급에 전법 발동 기간이 20% 감소하는 효과도 있고 장사진처럼 산과 숲에서 모든 능력치가 50% 상승한다. 4개의 이민족성이 전부 고산 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어전 한정으로 상시 50% 효과를 받는데 기본 능력치가 영 별로인 장사진과 다르게 기본 능력치 자체도 좋기 때문에 숲과 산 한정으로 기동력이 추행진의 1.5배 수준에 공격력이 어린진의 2배이며 방어력이 어린진과 같은데 병법 발동마저 잘 되는 사기 진형이 된다. 덕분에 이민족 장수들이 대부분 통솔이 60~80 수준이지만 본인 영토 내에서는 한신이나 백기 이상급의 명장이 되어버린다.
여담이지만 일부 진이 연의 내용과 맞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이릉에서 장사진을 펼쳤다가 제갈량에게 욕을 먹은 유비는 정작 장사진이 없다. 그리고 이릉 지형은 가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숲과 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장사진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제갈량이 틀리고 유비가 맞는 게 되버린다. 그리고 특정진이 없어서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다른 장수와 연계가 힘든 장수가 더러 있었기에 파워업키트에서 진형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길거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국 추가되지 않았다.
7. 무장신분[편집]
- 군주 : 세력의 중심이 되는 무장. 군주가 사망할 경우, 세력 내의 다른 무장이 뒤를 이어 새로운 군주가 된다. 군주가 될 무장이 없을 경우, 세력은 멸망한다.
- 도독 : 도독은 세력 내의 군단을 통솔한다. 군주는 제1군단의 도독을 겸하고 있다. 제2군단 이후의 도독은 위임방침에 따라 독자적으로 관리, 통치한다. 다수의 도시를 맡길 수도 있다.
- 태수 : 도시권의 중심이 되는 무장. 각 도시에 소속된 무장 중, 관직이나 사관 연수, 충성도가 우선이고 그밖에 능력, 지휘병사 수 등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된다. 거점에 군주나 도독이 있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태수가 된다. 태수의 능력은 거점 방어에 큰 영향을 준다.
- 군사 : 군주를 보좌하는 무장.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탐색, 등용, 계략, 외교 커맨드 등에서 성공확률에 대해 조언해준다. 지력이 높을수록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세력 커맨드의 임면→시정에서 지력이 70 이상인 무장을 군사로 임명할 수 있다. 또한 군사의 정책은 정책 코스트를 0으로 취급한다.
- 일반 : 특정 세력에 소속된 무장.
- 포로 : 1인당 금50/월의 유지비 필요.
- 재야 : 특정 세력에 소속되지 않은 무장. 인재 메뉴의 탐색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8. 고유조형 무장[편집]
지금까지 일기토 등에서 고유조형을 가진 무장을 정리하는 단락.
위: 조조, 하후돈, 장료, 서황[pk]
촉: 유비, 관우, 장비, 조운, 마초[pk], 황충[pk]
오: 주유, 감녕, 태사자[pk], 손상향[pk]
기타: 여포
[A] A B C 퍼센트는 유저 측정값[B] 고대무장의 경우 글자색상을 달리해 표현하고, 콜라보 무장들의 고유개성은 신무장에게 사용할 수 없어 다른 글자색상을 넣어 구별했다.[1] 웨이포인트의 최종 목적지가 유비의 소속 거점이기만 하면 발동하여 사기개성 취급을 받았으나 1.04 패치로 너프되어 퇴각 명령을 통해 퇴각할 때만 적용된다.[2] 脫兎. 토끼가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매우 빠른 동작을 의미하는 한자어다. 손자병법 중 구지편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한 단어로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한자 단어지만, 한국에서는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사어.[3] 이런 식으로 다음 턴 개시시 효과가 붙은 개성은 매 진행페이즈 첫번 째 턴에만 발동한다는 의미이다. 즉 신장은 진행페이즈 10턴 중 4턴 째에 신장을 가진 장수 주변에 들어가기만 하면 4턴 째부터 즉시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지만 황천 같은 경우 진행페이즈 1턴 째에 범위에 있어야만 회복 이득을 받을 수 있으며 4턴 째에 진입해도 효과를 받지 못한다.[@] A B C 라이자2 콜라보캐릭[C] A B 너무 많아 대표무장만 기록[4] 원래는 등용에 걸리는 일수만 줄여주고 귀환 시간은 줄여주지 않아서 다소 애매한 개성이었지만 어느 순간 패치로 등용 시간과 귀환 시간 양쪽 모두를 줄여주게 되었다.[PK] A B [5] 심지어 원술은 이게 3레벨이고 손권군 기본 군사인 주유도 3레벨이라 이 두 세력이 도시에 딱 10일만 주둔해도 3/3/3이던 도시가 1/1/1까지 떨어진다. 이동 속도 문제로 아무리 좋은 장수가 많아도 10일 안에 적을 격퇴하는 건 불가능한데 결국 이 정책을 달고 나오는 거 자체가 이미 1/1/1 도시 밖에 못먹는다는 이야기다. 본작에서 내정 효과가 너무 미미하고 체감이 안 되는데 침략황폐 덕에 그냥 내정을 포기하고 게임하는 게 나을 정도. 만약 원술이 주유를 군사로 맞이 한다거나 해서 6레벨이 넘어가면 아예 수치가 폭등해서 4~5일 만에 수치가 1까지 떨어지고 작정하고 10레벨까지 찍으면 단 2일 도시에 주둔했더니 낙양이 운남 미만의 촌동네가 되는 기적이 벌어진다. 이쯤되면 정책 설계 미스인 걸 떠나서 수치 자체를 잘못 책정한 셈. 그나마 다행인 건 개발수치가 떨어진다고 대도시가 중도시로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6] 이 경우 보통 수치 자체는 설정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쓰이지 않는 수군강화 효과를 넣기도 한다. 마침 적절하게 상병벌모 소유자가 주유라 어울리기도 하고. 만약 침략황폐 효과 자체를 아예 수군강화로 바꾼다면 서량계 육상전 전문 장수들이나 악명이 높은 장수들이 하필 침략황폐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장수들의 정책을 바꿔주는 게 필요하다.[7] 정확히 말하면 나무위키 해당 표는 태생적으로 오류가 있는데 일단 위무지강 표기 40은 지속시간이고 반대로 시간에 표기된 10이 위력 강도다. 즉 버프나 디버프의 경우 위력에 표기된 수치에 4를 나눈 것이 날짜이며 시간에 5를 곱한 것이 실제 % 상승량이다. 예를 들어 신산귀모는 위력 20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5일간 지속된다는 것이고 조조의 위무지강은 위력 40에 시간 10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8일간 지속 되면서 능력치를 50%(!) 상승시킨다. 마찬가지로 묘재연전 같은 것도 발동시 8일간 지속되고 기동성이 10% 상승한다. 반대로 피해량 계통 기술은 제대로 표기되어 있는데 반에디터 기준으로 기술 위력을 표기하는 란과 버프나 디버프, 상태이상 계열 시간을 정하는 란을 같이 쓰는데다 계산식도 다르다보니 생겨난 오류로 보인다.[8] 주로 고유 전법이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거나(조조, 하후돈) 안좋은 쪽이나(조인) 고유전법이 없거나 등.[D] 콜라보 무장들의 고유전법은 신무장에게 사용할 수 없어 색상을 넣어 구별했다.[9] 다른 진형은 다 보너스가 붙어 있는데 어린진만 유독 패널티가 붙어있는 거에서 알 수 있듯, 기본 능력치는 어린진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병법 발동 최소 시간을 늘려주는거지 정작 병법 발동율 자체를 낮춰주는 진형은 아닌지라 자동 전투 한정으로 사기 진형이 된다.[10] 四夷,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을 뜻하는 말이다.[pk] A B C D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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